지난 2013년, 엘론 머스크(Elon Musk)는 테슬라 모터스 블로그를 통해 ‘하이퍼루프’(Hyperloop)에 대한 50페이지가량의 아이디어를 공개했다. 미국 서부 도시를 연결하는 새로운 콘셉트(concept)의 이동수단이었다. 엘론 머스크가 아이디어를 공개한 이후, 많은 업체가 하이퍼루프 개발에 도전하고 나섰다.

 

하이퍼루프는 전기자동차 제조업체인 테슬라 모터스와 민간 우주업체 스페이스X의 CEO인 엘론 머스크가 고안한 차세대 이동수단이다. 열차처럼 생기긴 했지만, 실제 작동 방식은 기존 열차와 많이 다르다. 하이퍼루프는 기본적으로 진공 튜브에서 차량을 이동시키는 형태의 운송수단이다. ‘이동’보다는 ‘쏘아 보낸다’는 표현이 더 적절하다.

[네이버 지식백과] 하이퍼루프 - 성큼 다가온 차세대 이동수단 (용어로 보는 IT, 채반석)

 

https://youtu.be/eOz35RtWLEo

2021년 UAE 두바이에서 아부다비를 12분만에 잇는 하이퍼루프가 지어질 예정

 

 

 

UAE나 사우디같은 석유부국이 아니라면 건설이 쉽지않아 보인다

 

 

 

 

https://youtu.be/FWtNJOeYZyc

미국의 13세 소녀 캐롤라인 크라우츨리가 이 하이퍼루프를 재해석한 내용이다기존의 하이퍼루프가 진공튜브속을 달린다면, 이 소녀는 진공튜브속에서 자력을 이용하여 기존 철길의 기차와 연결되어

 

이동할 수 있는 엔지니어링 개념을 설명한다

그러면 사람이 진공튜브속으로 들어가지 않고 기존 기찻길 위의 기차에 탑승할 수 있으며 더 안전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하이퍼루프의 약 1200km/h는 힘들지만 기존 열차보다는 상당히 빠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초음속 비행을 꿈꾸던 콩코드는 상당한 소음과 상당한 유지비에 폐지 되었는데

하이퍼루프 역시 엄청난 건설비와 유지비가 필요하지 않을까?

소녀의 생각대로 기존 철로를 이용한다면 기존 기차의 업그레이드 버전이 탄생할 꺼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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